2024.05.03 (금)
'전남복지재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전남복지재단(대표이사 신현숙)은 6월 말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으로의 확대 전환을 앞두고 직원 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원은 도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국·공립시설을 수탁 운영하며, 민간서비스기관의 경영, 노무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개원은 전국 11번째로, 전남복지재단은 관련 조례 및 정관 개정 등 전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원에 따른 기능 확대와 신규사업 추진에 맞춰 경력직 사무2급(팀장급) 2명과 신입 사무6급 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형은 1차 서...
곡성군, 지역사회의 모금으로 되찾은 희망보금자리[동북아뉴스타임]곡성군은 주택화재로 생활주거지를 잃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장애인 가구를 위해 주택신축을 완료하고 지난 5월 3일 입주식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주택이 전소되어 갈 곳을 잃은 장 모씨에게는 주택신축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홀로 장애를 가지고 살고 있고 어려운 주머니 사정으로는 주택을 지을 수 없어 마을회관에서 지내야만 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발 벗고 나섰다. 곡성군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택신축매칭그랜트지원사업와 연계하여 주택그랜트...
[동북아뉴스타임]전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2)은 22일 전남복지재단 주관으로 전남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전라남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도민 공청회’에 참석해 처우개선 방안과 계획 수립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청회는 전남복지재단 신현숙 대표이사, 전라남도의회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조옥현 의원을 비롯하여 김기덕 순천향대 교수 등 11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은 온라인을 통해 공청회에 참여했다. 기조 강연자인 김기덕 교수는...
[동북아뉴스타임]전라남도는 도 산하 공사ᆞ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의 2021년 업무보고회를 도민들이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 전남도 각 실국의 업무보고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로 생중계한 데 이어 산하 공공기관까지 확대한 것이다. 전남개발공사 등 10개 기관에서 3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첫 날인 19일 전남개발공사, 전남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3개 기관에서 올해 추진할 핵심사업을 보고한다. 전남개발공사는 무안 오...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20일 ‘도민에게 감동주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주제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날 기념 행사는 사회복지인의 긍지와 사기를 높이고 사회복지에 대한 도민의 이해증진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했으며, 그 날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규정해 매년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다. 이날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가진 행...
사진제공=전남복지재잔 전남복지재단은 기부자와 지원대상자를 직접 연결하고 기부금 사용 후기까지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비대면 나눔플랫폼 ‘블루SOS(http://sos.jnwf.kr)’를 개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블루SOS’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복지사각지대 범위와 규모가 급격히 늘었지만,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접하기 어렵고 공공지원과 민간자원 후원 연계가 쉽지 않은 현실을 극복키 위해 개발한 온라인 나눔공간이다. 재단은 이 온...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10일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서옥원)로부터 전남인재육성 및 출산장려 등을 위한 성금 1억 2천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전남인재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1억 원을, 출산장려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기부금으로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석기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서옥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장흥모 전남영업부장, 신현숙 전...
사진제공=전남도 전남복지재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의 위기상황이 엄중해지고 있어 통합사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재단은 최근 전남 22개 시·군 통합사례관리사와 희망복지지원단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통합사례관리 컨설팅’을 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들의 현재 상황과 지원방안을 공유했다. 통합사례관리는 주거환경․가정 붕괴, 경제 위기 등 복합 위기에 처한 자를 대상으로, 다면적인 ...
사진제공=전남복지재단 전남복지재단과 한국전력공사가 손잡고 취약계층을 전문 배전기술자로 양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전남복지재단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전 기능인력 양성 교육과정인 ‘일자리 디딤돌 사업’ 신청을 다음달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일자리 디딤돌 사업은 한전이 전문 기술인력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은 저임금과 불안정한 고용계약 등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윈-윈’...
전남복지재단이 제공 중인 장애인 콜택시 모바일앱 서비스 이용률이 1년 만에 2배가량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가 도입한 ‘전남광역승객 모바일앱’ 이용건수는 2019년 5천 707건에서 올해 7월 이미 6천 568건을 기록해 지난해 규모를 훌쩍 넘어섰다.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교통약자(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에게 이동지원 서비스를 저렴하게 지원해주는 콜센터다. 전남복지재단이 전라남도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 ...